스노우피크 캠프필드 공식 예약 (바로가기)
요즘 캠퍼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용인 에버랜드에 위치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입니다. 말 그대로 프리미엄 캠핑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데요.
위치도 에버랜드 리조트 단지 안이라 완벽한데, 시설이나 서비스는 스노우피크가 직접 운영하니 말 다했죠. 가격이 1박에 약 50만 원 수준인데도 예약 오픈과 동시에 ‘순삭’되기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이 치열한 에버랜드 캠프필드 예약 성공을 위한 방법과 꿀팁을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캠프필드, 뭐가 다른가요?
단순한 캠핑장이 아니라 스노우피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공간입니다.
• 위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단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접근성 최고죠)
• 숙소 타입: 일반 오토캠핑존, 모든 게 갖춰진 텐트 스위트존,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쥬바코(JYUBAKO) 하우스’까지 다양합니다.
• 편의: 캠핑장 이용객은 에버랜드 등 인근 시설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 예약 일정 및 방법
에버랜드 캠프필드 예약은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만 열립니다. ‘피켓팅’ 수준이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 예약일: 매월 15일 (다음 달 이용분 오픈)
• 예약 시간: 오후 3시 정각 (15:00)
• 예약처: 스노우피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다른 곳에선 안 합니다)
• 방식: 100% 온라인 선착순
참고로 예약 페이지에서 3D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으로 사이트 위치나 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원하는 자리를 미리 찜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매월 15일 오후 3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대기하셔야 해요.
예약 성공 확률 높이는 꿀팁 (필독)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쥬바코 하우스 같은 인기 숙소는 1분 안에 마감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1. 사전 회원가입 및 로그인: 15일 오후 3시 되기 전에 스노우피크 공홈/앱에 미리 로그인해두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 2. 결제수단 미리 등록: 예약 과정에서 결제 정보 입력하다가 시간 다 갑니다. 미리 결제수단을 등록해두거나, 간편 결제(페이)를 준비해두세요.
• 3. 원하는 날짜/사이트 정해두기: 3D 맵으로 미리 보고 1순위, 2순위를 정해둬야 망설임 없이 클릭할 수 있습니다.
• 4. 서버 시간 확인: ‘네이비즘’ 같은 서버 시간 확인 사이트로 스노우피크 홈페이지의 정확한 3시 정각 시간을 확인하고 새로고침(F5)을 준비하세요.
세 줄 요약
1. 에버랜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예약은 매월 15일 오후 3시, 공식 홈페이지/앱에서만 선착순 오픈됩니다.
2. 1박 약 5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 캠핑장이며, 특히 ‘쥬바코 하우스’는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3. 예약 성공을 위해선 15일 3시 전 로그인, 결제수단 등록, 원하는 사이트 미리 찜하기가 국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