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5년 최신 시세 기준으로 어떤 동전이 비싼지, 그리고 이런 희귀동전을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는지 핵심만 싹 정리해 드릴게요.
일단 아래 버튼을 눌러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필독★ 2025년 기준, 희귀동전 시세표
먼저 가장 중요한 가격부터 알아봐야겠죠. 동전의 거래 가격은 보존 상태(사용 흔적, 광택 등)와 전문가 감정서 유무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아래 시세는 ‘완전 미사용(UNC)’ 최고 등급 기준이니 참고만 하세요!
• 500원 (1998년): 약 80만 ~ 150만 원 (최고 등급)
• 50원 (1972년): 약 70만 ~ 100만 원
• 10원 (1966년): 약 20만 ~ 50만 원
• 100원 (1983년): 약 15만 ~ 40만 원
• 기타 준희귀: 1981년 10원, 1970년 100원, 1982년 500원 등도 연도와 상태에 따라 수천~수십만 원대에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희귀동전, 어디서 거래해야 할까? (온라인)
동전을 발견했다면 이제 팔 곳을 알아봐야죠. 온라인에는 전문적으로 감정부터 매입, 경매까지 진행하는 공식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시세 확인하기에도 가장 좋구요.
• 수집뱅크코리아: 가장 대표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감정 신청, 온라인 경매, 판매가 모두 가능합니다.
• 화동양행: 동전 감정서(인증서) 발급이나 경매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매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 수집닷컴: 수집가들 사이의 경매나 실시간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사이트입니다.
• 우문관: 희귀화폐, 우표 등 다양한 수집품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곳입니다.
• 기타 (당근, 번개장터):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하지만, 정확한 가치를 모르면 손해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위 전문 사이트에서 시세 확인 후 거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방문해서 팔고 싶다면? (오프라인 거래소)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팔아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서울에 있는 오프라인 화폐 상가들을 방문해 보세요.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 회현지하상가 (서울): 서울 회현역 5번 출구 쪽에 전문 매장들이 모여있습니다. 희귀동전 거래의 성지 같은 곳이죠.
• 풍산화동양행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으며, 감정이나 경매, 직거래가 모두 가능합니다.
• 기타: 인사동이나 남대문 시장 일대에도 우표나 화폐를 취급하는 작은 전문 매장들이 있습니다. 방문 전 영업시간 확인은 필수입니다!
★가장 중요★ 제값 받고 파는 꿀팁 4가지
희귀동전을 발견했다고 무조건 100만원을 받는 건 아닙니다. ‘동전의 상태’가 90%를 결정하거든요. 아래 팁 4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 1. 절대 닦지 마세요: 이게 국룰입니다. 깨끗하게 한다고 세척제나 천으로 닦는 순간, 동전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생겨 가치가 수직 하락합니다. 먼지만 살살 불어내고 원본 상태 그대로 두세요.
• 2. 감정은 필수: 팔기 전에 ‘화동양행’이나 ‘수집뱅크코리아’ 같은 전문 업체에 감정을 맡겨 등급(감정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된 등급이 있어야 최고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 시세 비교: 최소 2~3곳의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견적을 동시에 받아보고 비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4. 사진 촬영: 판매 글을 올릴 땐 동전의 앞면, 뒷면, 그리고 상태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밝은 곳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감정서가 있다면 함께 첨부하는 것이 최고가 거래의 지름길입니다.
세 줄 요약
1. 1998년 500원, 1972년 50원, 1966년 10원이 2025년 기준 가장 비싼 희귀동전이다.
2. 판매는 수집뱅크코리아, 화동양행 등 온라인 전문 사이트나 서울 회현지하상가를 이용한다.
3. 제값 받으려면 절대 닦지 말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먼저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